빨간 경고 창
요즘은 하루종일 분주 합니다. 본업 하랴, 글 쓰랴, 방문자체크에 수익 확인까지.. 기대감보다는 이제 그냥 습관적으로 보게 되는 것 같습니다. 이런 일상적인 생활 중 애드센스 페이지에 접속해 보니 오늘도 빨간색 경고가 떴습니다.
응!? 이게 뭐지??
PIN 번호 발송 했다는 메일을 받다.
애드센스 누적 수익이 대략 10$ 정도 되었을 때 휴대폰 본인인증을 마쳤고 휴대폰을 입력할 때 주소도 입력했습니다. 지금 생각해 보니 그 주소로 PIN 번호가 적힌 우편 물을 발송하는 것이었습니다. 그다음 날 바로 핀번호를 발송했다는 메일을 받았습니다. 애드센스 페이지에 나오는 경고는 우편을 받아 입력하면 사라질 것 같습니다. 핀호를 인증하고, 계좌 등록과 신분증 인증 후 100$ 를 넘기면 드디어 수익형 블로그의 세팅이 완료됩니다. 블로그 활동을 목표를 가지고 시작한 건 아니라 지급받을 정도의 수익이 나는 건 언제가 될지 모르겠지만 요즘은 뭔가 조금씩 진전이 있는 것 같습니다.
문제는 10월에 이사 계획이 있습니다. 복잡한 상황이 발생되지 않도록 안전하게 우편물이 도착하길 바랍니다.
이제는 정말 외환계좌를 개설해두어야 할 시기가 온 것 같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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